연화리 포구 입구...
옥수수를 삶으며
땔감으로 장작을 패고 있습니다.
지나는 관광객이 옥수수를 사려하니
이미 다 팔았다고 합니다.
관광객이 솥을 열어보고
옥수수가 남아 있다고 하니...
손주를 줄 것이라며
팔지를 않습니다.
개점과 폐점
팔고 안팔고는
할아버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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