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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장작 패기 (연화리. 2022.07.24.일)

 

연화리 포구 입구...

 

옥수수를 삶으며

땔감으로 장작을 패고 있습니다.

 

지나는 관광객이 옥수수를 사려하니

이미 다 팔았다고 합니다.

 

관광객이 솥을 열어보고

옥수수가 남아 있다고 하니...

 

손주를 줄 것이라며

팔지를 않습니다.

 

개점과 폐점

팔고 안팔고는

할아버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