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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식물

수줍은 연심 (은진사. 2022.07.13.수)

 

처음 은진사에 다녀 보았던

2018년에는 사찰 옆에 아담한 연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 부터 연지가 메워지고

밭이 들어 섰었는데...

 

올해 다녀 보니

예전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연지가 다시 생기고

데크길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연지는 연꽃을 옆에서 볼 수 있는 흙길이 좋은데

예전같은 흙길은 없고

연지 보다 높은 데크길 뿐이어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