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는
해운대의 여름 바다...
7월 초의 사진이기에
아직은 한산한 풍경입니다.
문득 저의 지난 여름 휴가 피서지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어리던 학창시절 교회 수련회에서의
어느 아침 강가의 물안개
아이들 어렸을 때
병지방 계곡에서 보았던 밤하늘의 별들
언뜻 그것만 떠오르고
해무의 풍경은 기억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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