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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등대 가는 길 (청사포. 2022.05.09.월)

 

짧지만 마음 편안한 길...

새벽 포구의 등대로 가는 길입니다.

 

부산으로 온지

이제 만 4년 1개월

 

늘 잠시 서고 걷지만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