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다리던 봄꽃의 날도
어느새 여름이 되고
2021년의 새해도 반이 지났습니다.
가둘 수도
잡을 수도 없는 세월...
우리는 그 속에서 물처럼 바람처럼
흘러가는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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