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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그곳은 멀고... (태화강국가정원. 2021.05.12.수)

 

그길은 미지입니다.

 

가는 길은 거칠고

그 길의 끝은 알 수 없습니다.

 

늘 한걸음 한걸음

헉헉 달리는 일상의 쳇바퀴 속에

 

그길은 점점 멀어집니다.

점점 잊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