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파도
30초의 짧은 시간에도
안개되어 흐르고
너의 세월
철갑같은 억겁의 번뇌
몽돌되어 뒹굴뒹굴...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는 가을의 미련 (시흥갯골생태공원. 2020.10.28.수) (0) | 2020.11.21 |
---|---|
삶의 모호 (대왕암공원. 2020.09.19.토) (0) | 2020.10.04 |
벽과 길 (경주보문관광단지. 2020.09.15.화) (0) | 2020.10.01 |
세월의 길 (경주보문관광단지. 2020.09.15.화) (0) | 2020.09.30 |
괜찮아 (여남포구. 2020.09.15.화) (0) | 2020.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