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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식물

꽃진 자리 (통도사, 2020.04.03.금)

붉게 물든 꽃의 날들

이름까지 달리 얻은

 

자장매...

 

불과 한두달 사이에

그 특별한 꽃의

그 곱던 날들은

 

흔적만 남았다.

 

세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