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말경 세례를 받고
띄엄띄엄 멀어지고 발길 끊은 날이 36년...
돌아보니
그 세월의 나의 십자가는 모두 바람이었다.
나의 남은 날
나의 오늘과 내일의 십자가
또 다시 한낱 바람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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