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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공존의 도시 (청사포. 2023.11.15.수)

 

 

청사포 방파제 연장공사가 시작된 이후

청사포의 새벽 바다를 바라 보는 자리가 늘 같은 곳입니다.

 

그 자리의 뒤편...

 

해안길에는 횟집들이 있고

그 너머로는 달맞이길의 아파트들이 보입니다.

 

도시와 어촌의 공존...

 

여명과 일출을 담으며

빛이 좋으면

가끔 담아 보는 앵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