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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파도와 갯바위 (연화리. 2024.01.26.금)

 

 

 

 

여명의 하늘빛을 담다가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는 먼바다에는

낮은 구름이 없어

오메가 일출을 예감하게 됩니다.

 

슬그머니 선착장 끝에 바다로 이어진

돌계단으로 내려가

최대한 낮은 앵글로 일출을 기다립니다.

 

갯바위 사이의 일출을 기다리며

갯바위와 파도를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