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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사진가의 새벽 (연화리. 2024.01.14.일)

 

 

 

 

일요일의 새벽 바다...

 

이미 한 팀의 사진가들이

연화리의 새벽 바다를 담고 있습니다.

 

작은 포구이지만

이제는 나에게 가까운 곳입니다.

 

나에게 가까운 곳이기에

촬영 자리를 탐하지 않습니다.

 

조금 기다리고

조금 물러서고

 

지금이 아니면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날이라도

담으면 됩니다.

 

먼길

기까운 길

 

찾아 오신 님들 모두가

멋진 작품 담으셨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