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출일몰.야경

결 (연화리. 2023.12.03.일)

 

 

연화리의 새벽 바다...

 

해안도로 아래

데트라포트와 갯가의 모래톱에

가로등과 여명의 빛이 스밉니다.

 

별것 아닌 소재이지만

그 빛과 색의 흐름이 눈길을 끌어

조금 느린 셔터로 담아 봅니다.

 

그러나 결과물은

기대했던 느낌의 표현에는

미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