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의 새벽 바다를 찾게 되면
늘 길가 초입에서
연화리의 전체 풍경과 새벽 등대들을 담고
일출 20여분 전이면
부지런히 포구로 자리를 옮깁니다.
보통 일출 20여분 전이면
등대와 가로등의 조명이 꺼집니다.
오늘도 분주하게 한두컷 담다 보니
젖병등대의 조명이 꺼집니다.
이제는 삼각대를 접고
핸드 헬드로 여명을 담으며
일출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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