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이어 서는
연화리의 새벽 바다입니다.
오늘도 파란 하늘에
붉은 여명빛이 흐르고
바닷물 위에도 붉은 여명빛이 스밉니다.
먼바다 수평선 위에
가스층은 약하여
붉은 여명빛이 더욱 강하게 보입니다.
어쩌면 오늘도
오메가 일출을 보게 될런지...
내심 기대해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화리의 새벽 등대들 (2023.11.20.월) (1) | 2023.12.30 |
|---|---|
| 새벽 젖병등대 (연화리. 2023.11.20.월) (1) | 2023.12.30 |
| 갈매기 일출 (연화리. 2023.11.19.일) (2) | 2023.12.29 |
| 오메가 일출 (연화리. 2023.11.19.일) (1) | 2023.12.29 |
| 포구의 일출 (연화리. 2023.11.19.일) (0) | 2023.12.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