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출일몰.야경

포구의 새벽 (연화리. 2023.11.19.일)

 

 

연화리 초입 길가에서

연화리의 전체 풍경과 등대들을 담고

서둘러 포구로 자리를 옮깁니다.

 

보통 일출 20여분 전이면

등대와 가로등의 조명이 꺼지는데...

 

포구에 도착하니

벌써 젖병등대의 조명이 꺼집니다.

 

오늘은 조금 늦게 

포구로 내려 왔나 봅니다.

 

평소에도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작은 포구 연화리...

 

오늘 새벽은

하늘도 바다도

모두 한적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