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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11.18.토)

 

 

수평선 위에도

먼바다 하늘 위에도

검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여명의 시간은 다가 오고

그래도 여명빛은 퍼져 갑니다.

 

홀로 선 등대도 혼자

사진을 담는 저도 혼자....

 

11월 들어 남포동에 새 거래처가 생기면서

오가는 동선과 시간에 변화가 있다보니

한동안 일출 시간에 틈을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18일째...

 

조금 더 일찍 일어나고

오가는 동선과 시간도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일출 무렵에 잠시 사진을 담을 틈을

그렇게 조금씩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