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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포구의 새벽 (연화리. 2023.11.17.금)

 

 

 

 

 

연화리의 새벽 바다...

 

연화리 포구의

초입에서 보는 퐁경과

 

연화리 포구에서 보는 풍경의 느낌은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오늘은 먼바다 수평선 위에

검은 먹구름이 길고 깊게 깔려있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볼 수 없겠지만...

 

전혀 밋밋하거나

단조롭지 않은 느낌입니다.

 

오히려 밋밋한 오메가 일출 보다는

더욱 마음에 닿는 분위기입니다.

 

홀로 관객이 되어 바라 보는

오늘의 하늘 공연...

 

그 공연의 공감대는

일출 모양의 어떠함 보다는

 

일출

구름

빛과 색

 

함께 어울리며

서로 스며들며 그려내는

 

묵직하고 변화감이 느껴지는

그날그날의 하늘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