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갯골생태공원...
인천에 사는 동안
자주 다녔던 곳이기에
구석구석 눈에 익은 풍경들입니다.
그러나 생소한 꽃들이
시흥갯골생태공원 한켠에 가득 피어 있습니다.
버베나...
이름도 생소한 꽃이고
버들마편초로도 불리는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꽃과 식물 이름에 매우 무디고 둔하기에
버베나라는 외국 이름 보다는
버들마편초라는 우리 이름으로 화제를 정해 올립니다.
그러나 버들마편초라는 우리 말의 이름도
확실하게 기억되어 남아 있을지...
전혀 자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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