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한 새벽 바다입니다.
빛이 없으니
ND필터를 끼우지 않아도
30초의 셔터 속도가 확보됩니다.
장노출이라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바디가 지원하는
30초의 최대 노출 시간으로 담아 봅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로 기변을 하니
때로 색감에서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빛이 없는 새벽 바다의 분위기...
마치 색온도를 낮춘 듯
청색기가 강하게 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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