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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3.09.19.화)

 

거의 매일 서는

청사포의 새벽 바다...

 

늘 같은 장소

늘 비슷한 시간대

 

그러나 하늘의 빛과 색은

늘 다른 분위기이기에

 

늘 기대감을 갖고

늘 같은 새벽 바다에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