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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포구와 도시 (청사포. 2023.09.15.금)

 

청사포 앞바다의 새벽...

 

늘 서는 자리의

뒷모습을 담아 봅니다.

 

해안 도로가에 늘어선 횟집들

그리고 횟집 너머 달맞이길 위에는

고층 빌딩과 아파트들이 빼곡합니다.

 

늘 지나치는 앵글이지만...

 

언젠가 빛과 색

구름의 흐름이 좋은 날

 

조금 느린 셔터로 담아 보고 싶은

우리네 삶의 이야기가 느껴지는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