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루가 열리는
여명과 일출의 시간...
그 시작은 늘 아름답기를
그 마지막은 더욱 아름답기를
늘 바랍니다.
그러나...
풍경에서도
일출에서도
인생에서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비록 짧은 일출의 순간일지라도
이 하루의 일출은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분위기입니다.
짧건
길건
우리네 세상사 모두의 이야기가
깊고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기를 바래봅니다.
그러나 세상사...
깊고 묵직한 공감의 이야기는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08.12.토) (3) | 2023.09.14 |
---|---|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8.12.토) (1) | 2023.09.14 |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일출 (청사포. 2023.08.11.금) (0) | 2023.09.13 |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08.11.금) (1) | 2023.09.13 |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8.11.금) (1) | 2023.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