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바다 홀로 선 등대 하나...
크기도 작고
특별한 모양도 없고
달리 불리는 이름도 없습니다.
홀로 견뎌낸 지난 밤바다의
어둠과 파도와 바람...
오늘은 그 삶의 이야기가
더욱 깊고 묵직하게 들리는 듯 합니다.
먼바다 홀로 선 등대를 보면
늘 우리네 세상살이를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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