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순간 변하는
하늘빛
하늘색
맑고 화창한 하늘 속에서는
몇분 후의 상황을 짐작할 수 있지만
이렇게 구름이 많아
묵직하고 변화스런 하늘 속에서는
잠시 후의 상황도 가늠할 수 없습니다.
오롯이 하늘 공연에만
집중하게 되는 시간...
짐작할 수도 없고
예측할 수도 없는
전개가 빠른 공연이기에
카메라를 든 관객에게는
더욱 분주하고 긴박한 순간입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5.25.목) (0) | 2023.07.25 |
---|---|
청사포 일출 (청사포. 2023.05.25.목) (1) | 2023.07.25 |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5.25.목) (0) | 2023.07.25 |
묵직한 여명의 청사포 (2023.05.25.목) (1) | 2023.07.24 |
갈매기등대 오메가 일출 (칠암항. 2023.05.24.수) (1) | 2023.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