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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사진가의 새벽 (청사포. 2023.05.14.일)

 

거의 매일

일출을 바라 보는 자리입니다.

 

평소에는 대부분 홀로 담거나

눈에 익은 지역 사진가 한두분이 전부인데

휴일에는 타지역의 사진가들도 간혹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일요일...

 

어느 사진가의 뒷모습을

슬며시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