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뒤에는
늘 연화리 포구의 반영이 궁금해집니다.
비가 그친 뒤
새벽 포구에 들러 봅니다.
반영을 담을 수는 있지만
붉게 물드는 여명빛이 없으니
풍경도 반영도
밋밋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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