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시간이 점점 빨라지니
집을 나서는 시간도
일출 시간에 맞춰 빨라 집니다.
잠결에도 몇번씩
눈이 떠지고 시간을 보고...
요즘은 그러다 대략 05:00 전후에 일어나
그날그날 일의 상황에 따라
첫번째 일을 마치고
그곳에서 가장 가까운 새벽 바다에 섭니다.
그리고 일출을 보고 담고
바로 다시 다음 일터로 향합니다.
그렇게 다음 일터로 향하는 길
신호 대기중에 또 다른 화각의 일출이 보입니다.
태권V등대와 마징가Z등대 사이의 일출이 보이니
차창문을 내리고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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