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일출일몰.야경 2023. 9. 21. 흐린 새벽 바다 (청사포. 2023.08.22.화) 청사포의 흐린 새벽 바다... 흐린 새벽 바다는 더욱 외로운 느낌입니다. 흐린 날씨에 광량이 약하고 칙칙한 분위기... 후보정을 거치니 노이즈가 많이 보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0.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8.21.월) 먼바다 홀로 선 등대... 날씨가 흐리니 더욱 스산하게 보입니다. 홀로 선 등대는... 날이 밝아도 외롭습니다. 홀로 밤새 어둠과 거친 파도를 견디고 새벽을 맞아도 홀로 선 등대는... 여전히 무거운 일상을 맞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0. 흐린 새벽 바다 (청사포. 2023.08.21.월) 습하고 흐린 날씨... 청사포 새벽 풍경이 마치 흑백 사진인 듯 보입니다. 후보정을 거치니 하늘의 색이 조금 살아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9. 청사포다릿돌전망대의 새벽 (청사포. 2023.08.21.월) 가을 장마인 듯... 연일 비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사포 바다에도 8월 17일 이후 4일만에 카메라를 꺼내 봅니다. 더러는 그냥 일터로 향하기도 하고 더러는 궂은 날씨의 바다만 바라 보다 되돌아 서기도 하고... 그러나 여전히 습도가 높고 날씨가 청명하지 못하여 하늘빛도 여명빛도 깊은 색을 내지 못합니다. 곤충.동물 2023. 9. 19.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3.08.17.목) 하늘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일출 무렵이면 백로 무리들이 청사포 바다를 지나 갑니다. 오늘은 높은 하늘 황금빛 여명빛 속으로 날아 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8.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08.17.목) 청사포 여명의 먼바다... 홀로 선 등대 위로 붉은 여명빛이 퍼져 갑니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그러나 망원 화각으로 당겨 담아 보는 홀로 선 등대... 홀로 선 등대의 눈앞은 여전히 어둡고 희미하기만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8.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8.17.목)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있을 것은 모두 있는 새벽 바다 구름이 있어 가볍게 보이지는 않지만... 묵직하지도 않은 분위기입니다. 이런 날 저런 날 대부분 별반 느낌없는 날들... 문득 일상 속의 하루하루도 대부분 그러한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8. 청사포의 새벽 (2023.08.17.목) 청사포 먼바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그러나 대기질이 혼탁한 듯... 하늘도 그리 파랗지 않고 여명빛도 그리 붉지 않습니다. 맑고 투명함이 약한 탁한 느낌의 새벽 바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8. 갯바위와 홀로 선 등대 (청사포. 2023.08.17.목) 2.5초 2.5초 2.5초 같은 시간 같은 장소 같은 노출 시간입니다. 노출 시간이 길지 않으니 파도에 따라 바다의 결이 달리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7. 홀로 선 등대의 새벽 (ㅊ어사포. 2023.08.17.목) 먼바다 홀로 선 등대... 밤새 홀로 깊은 어둠과 파도를 견디고 새벽을 맞습니다. 8초 4초 조금 느리게 보면 비로서 느껴지는 고요함... 그러나 그 속에도 여전히 시련이 다가 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7. 청사포다릿돌전망대 - 느린 셔터 (청사포. 2023.08.17.목)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의 여명... 20초 20초 2.5초 망원 화각으로 조리개를 조여도 노출 시간이 20초를 넘지 못합니다. 파도가 크지 않아 바다를 잠재우기에는 노출 시간이 부족하고 노출 시간을 더하면 하늘이 노출 오버되어 하늘색이 하얗게 날아갑니다. 아쉬운대로 느린 셔터의 느낌을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7. 청사포 바다 (2023.08.17.목) 청사포의 여명의 시간... 오늘은 평소보다 십여분간의 여유가 있어 삼각대를 세워 담습니다. 6초 8초 청사포의 좌측과 우측의 풍경을 조금 느린 셔터로 담아 봅니다. 청사포 앞바다에는 멋스러운 바위는 없고 작은 갯바위들만 많습니다. 느린 셔터의 느낌을 담을 포인트가 별반 눈에 띄이지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6.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8.16.수) 30초 13초 1/125초 같은 시간 같은 바다 그러나 그 느낌은 다릅니다.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일상 속의 평범한 하루하루... 늘 그런 듯 일상적인 분위기 그 속에서 늘 잠잠한 듯 하지만 늘 흔들리고 살아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6. 새벽 바다 (청사포. 2023.08.16.수) 2.5초의 노출 시간으로 보는 청사포의 새벽 바다... 붉은 여명빛 가득한 구름 흐르는 파도 가볍지는 않지만 너무 무겁지도 않은 느낌... 오늘은 하늘의 묵직함과 파도의 힘이 느껴지는 청사포의 새벽 바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6.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8.16.수) 30초... 어제와는 다르게 하늘에 구름이 넓게 퍼져 있어 조금 더 느린 셔터로 담아 볼 수 있습니다. 하늘과 바다의 노출 차이도 비교적 덜해 보입니다. 사진은... 그날그날 하늘이 주는 만큼 보고 담는 것입니다. 우리네 인생처럼... 일출일몰.야경 2023. 9. 15.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8.15.화) F32. 6초 F22. 1.6초 같은 시간 같은 바다 조금 느리고 조금 빠르고 같은 상황이지만 그 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어쩌면 일상 속 하루하루 일희일비의 감정도 그러할런지...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늘 일희일비의 마음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5.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 망원 (2023.08.15.화) 8초 25초 감도를 최대한 내리고 조리개를 최대한 조여 담아 봅니다. ND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느린 셔터의 느낌을 담으려다 보니 빛과 색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구름이 없어 하늘빛도 밋밋하고 파도도 강하지 않고... 하루하루 하늘과 바다 모두가 제 마음 같을 수는 없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5.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 광각 (청사포. 2023.08.15.화) 6초 1.3초 오늘은 삼각대를 펼 시간의 여유가 있어 조금 느린 셔터로 담아 봅니다. 그러나 하늘빛도 파도도 밋밋한 느낌의 새벽 바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5. 여명의 청사포 (2023.08.12.토) 붉은 여명빛이 온 하늘과 바다에 가득합니다. 그러나 먹구름이 기득하니 맑고 고운 새벽 하늘은 아닙니다. 무거운 무게감... 오늘은 하늘도 근심이 많은 새벽인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4.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08.12.토) 홀로 밤새 파도와 어둠을 견디고 하늘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을 맞습니다. 수평선 위에는 먹구름이 가득해도 높은 하늘의 붉은 여명빛이 묵직한 새벽입니다. 하루하루 늘 그렇게 살아왔고 이 하루도 홀로 선 등대에게는 오늘도 묵직한 하루가 될 듯 합니다.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09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등대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송정해수욕장 60d 포구 홀로선등대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사진가 일상 일출 가족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캐논 R6 Mark II 조류 6d mark II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꽃 청사포 인물 골목길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젖병등대 70d 여명 연화리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사찰 삶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