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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홀로 걷는 바다 (송정해수욕장. 2022.11.11.금)

 

여명빛도 빛을 잃은

흐린 새벽 바다

 

카메라도

앵글도

모두 공허한 시간입니다.

 

홀로 걷는 바다

홀로 담는 바다

 

모두가 공허한 새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