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에 사는 동안
바다에서의 일출을 보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부산으로 온 후
집에서 달맞이길을 가로 질러 넘으면
청사포...
이제는 바다가 가깝기에
비록 쉬는 날이 한달에 이틀 남짓일지라도
조금 더 일찍 일어나면
잠시 바다를 담아 볼 수 있습니다.
새벽 바다에 선다는 것...
일상 속
작은 위로와 격려
작지만 큰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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