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고
비소식은 연일 계속되고 있지만
올해는 불규칙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때로 비가 내리지 않으면
새벽 바다에 서 보지만
그나마도 해무가 가득한 날이 많아
시야가 온통 회색빛입니다.
청사포의 새벽 바다...
오늘은 비가 그쳤지만
온 하늘 가득한 해무 때문에
시야와 앵글은 온통 회색 안개 뿐입니다.
그러나 드론을 함께 사용하는 사진가의
드론 속의 화면을 보니
이런 날의 해무 속에도
드론의 높은 앵글에서 보는 화면에는
멋스러운 풍경이 그려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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