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길...
그 길을 걸으며
여명빛을 배경으로
방파제길과 등대의 풍경을 담습니다.
7월 들어 해무가 자주 일어나고
오늘도 해무가 흐르고 있어
조금 거리가 있는 풍경은
시시각각 다른 분위기로 변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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