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짙던 새벽...
일출 무렵이 되니
바람을 타고
빠르게 안개가 걷혀 갑니다.
멀리 보이는
푸른모래전시관...
붉게 물든 여명빛 아래
가로등에 비친 안개를 담아 봅니다.
그러나 눈과 마음의 느낌 보다
사진의 결과물은 별반 느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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