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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2.09.14.수)

 

평소 7월과 8월의 휴가철과 연휴가

가장 바쁜 시기이지만

올해는 그 기간이 평소보다 많이 길어졌습니다.

 

이제 조금씩 여유가 생겨

거의 두달만에 찾아 보는 청사포입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하얀 등대는 철거되어 보이지 않고

 

바람도 거세어

삼각대 위의 카메라도 바람을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