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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사라진 하얀 등대 (청사포. 2022.09.14.수)

 

오랜만에 다녀 본 청사포...

 

빨간 등대와 나란히 있던 하얀 등대가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기록을 검색해 보니

마지막에 다녀 본 것이 7월 20일 수요일...

 

그 동안에 방파제 연장 공사로

하얀 등대를 철거했나 봅니다.

 

4월에는 20번

5월에는 19번

다녀 보았던 청사포인데...

 

여름철 일이 많아지다 보니

지금은 거의 두달만에 다녀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