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 본 청사포...
빨간 등대와 나란히 있던 하얀 등대가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기록을 검색해 보니
마지막에 다녀 본 것이 7월 20일 수요일...
그 동안에 방파제 연장 공사로
하얀 등대를 철거했나 봅니다.
4월에는 20번
5월에는 19번
다녀 보았던 청사포인데...
여름철 일이 많아지다 보니
지금은 거의 두달만에 다녀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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