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로 가는 길
초입 길가에서
연화리 바다와 등대를 담고
조명이 꺼지기 전에
서둘러 포구로 자리를 옮깁니다.
빠르게 자리를 옮겨가며
포구의 새벽 풍경을 담지만
이내 등대의 조명이 꺼집니다.
등대와 가로등의 조명이 꺼지면
늘 삼각대를 접고
핸드헬드로 담습니다.
일출 시간이 가까운 여명의 시간
짧은 일출의 순간...
하늘빛이 좋은 날이면
더욱 분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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