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 앞바다와
새벽 포구의 풍경을 담은 후
선착장에 물기가 있으면
젖병등대로 가는 길을 살펴 봅니다.
고인 물이 있어
반영을 담으며 보니
살얼음이 얼어 있습니다.
살얼음의 반영은
처음이지만
살얼음이기에
누군가의 발자국들이 남아
반영이 깔끔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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