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비소식이 이어지는
가을 장마...
일을 나서는 길에
비가 내리지 않으면
잠시 가장 가까운 포구에 들러 봅니다.
그러나 역시
오늘도 먹구름만 가득한 새벽 바다입니다.
빛도 없고
색도 없고
마치 흑백 사진인 듯한 분위기...
그러나 그 묵직한 느낌이
저는 오히려 좋습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9.18.월) (1) | 2023.10.17 |
---|---|
청사포의 새벽 바다 (2023.09.18.월) (1) | 2023.10.17 |
닭볏등대 반영 (연화리. 2023.09.17.일) (3) | 2023.10.16 |
젖병등대 반영 (연화리. 2023.09.17.일) (0) | 2023.10.16 |
포구의 아침 (연화리. 2023.09.17.일) (1) | 2023.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