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조용하고 한산한 분위기의
연화리 포구의 아침입니다.
가을 장마로
연일 비소식이 이어지는 날들...
선착장 바닥에는
간밤에 내려 고인 빗물들이 보이고
오늘도 하늘에는
여전히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먹구름이 있어
오히려 묵직한 무게감과
멋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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