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의 새벽 바다...
일출 전의 여명의 시간에
연화리 앞바다 갯바위 위에
왜가리 한마리가 홀로 앉았습니다.
보통 갯바위에 앉은 새들은
별 움직임이 없이 쉬는 모습이었는데...
이 왜가리는
다리를 들고 몸치장이 분주합니다.
비록 홀로 앉아 있어도
왠지 오늘은 좋은 날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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