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찾던
청사포의 새벽 바다...
그러나 11월부터
남포동에 새 거리처가 생기고
오가는 시간과 동선이 달라지니
일출 시간에 틈을 내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지난 11월 8일 수요일...
쉬는 날 이후 6일만에야
다시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오늘의 새벽 바다는
하늘은 파랗고
붉은 여명빛이 흐릅니다.
단조롭기도 하지만
청명하고 상쾌한 새벽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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