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구름이 가득한
청사포의 새벽 바다...
빛이 없기에
30초의 조금 느린 셔터로
새벽 바다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청사포에는
반영을 담을 만한 곳도 없고
멋스러운 바위도 없습니다.
하늘 구름의 빛과 색이 좋은 날...
반영을 담고 싶을 때나
느린 셔터로 바위와 파도를 담고 싶을 때
그런 때에는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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