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들은 청사포
만조 시기인 듯 합니다.
넓은 화각으로 담아도
갯가 파래가 붙은 바위가 담깁니다.
그러나 파도는 잔잔하니
느린 셔터의 느낌이 반감됩니다.
그래도 그날그날 주어진 만큼...
하루하루 살아가고
하루하루 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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