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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여명의 바다 (청사포. 2022.11.09.수)

 

파란 하늘

붉은 여명

그리고 바다...

 

인천에서 살 때의 언젠가

한겨울 새벽 출사로 발에 동창이 걸려

그 느낌이 수년간 이어졌었습니다.

 

이런 풍경을 마주하면

늘 그때의 강화도 겨울 바다 일출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함께 하던 지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