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새벽 바다...
부지런한 어부는
서둘러 바닷길로 길을 나섭니다.
도시이건
농촌이건
어촌이건
사람 살아가는 곳에는
어느 곳에서도
늘 분주하고 치열한 일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득...
세상살이가
저마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만큼의 보상이
누구에게나 비례 등가로 주어지는 것이 정의일텐데
세상 살아 보니
그 보상이
누구에게나 비례 등가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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