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에 도착하면
늘 첫사진으로 담게 되는 앵글입니다.
오늘은 첫사진으로 담고
마지막 사진으로도 담아 봅니다.
여명빛이 들지 않은 새벽 하늘
일출 시간이 지난 후 하늘
같은 자리
다른 시간
같은 앵글로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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