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오늘도 조금 일찍 도착하게 되어
아직 방파제 길의 조명이 켜져 있습니다.
방파제 길 초입에서 담고
방파제 길을 걸으며 담고
같은 등대이고
같은 24mm의 화각이지만
걸음걸음 보는 위치에 따라
등대의 풍경은
다른 분위기로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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