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루가 열리는
여명과 일출 무렵...
먼바다 하늘 위로
새들이 무리지어 날아 갑니다.
새벽 바다에 서면
늘 보이는 모습입니다.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매일 새벽
새들은 어디로 가는지...
따라가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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