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의 새벽...
오늘은 어린 손주와 함께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그러나 오늘도
수평선 위에 구름이 가득합니다.
오늘도 어린 손주에게
일출을 보여 주지 못했습니다.
꿩 대신 닭...
오늘은 여명빛과 일출 대신
날아가는 백로만 담고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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